드라마,예능

송하영과 김해일

trygon600 2024. 10. 17. 13:36

 

 

출처 : 악의마음 드라마 홈페이지(SBS)

 

 

 

 

덩치는 커가지고 왜 이렇게 안쓰럽고 챙겨줘야할꺼같은 느낌이냐 송하영!!! 이상하게 신경쓰이는 재질임....

 

참 보면 볼수록 안닮은 두사람.

 

송하영은 꽃으로도 때리면 안될거 같은데 김해일은 꽃으로도 줘팰거같음...ㅋㅋㅋ

 

 

 

 

출처: 열혈사제 드라마 홈페이지(SBS)

 

 

 

 

방영 한달도 안남았는 티저도 없고 메인포스터랑 개인포스터밖에 없는거 실화냐.

 

시즌1때는 포스터 몇가지 버전에 즐길거리 많았는데 자꾸 비교되게 이럴거냐 진짜...

 

티저는 왜 안나오는건데요. 한참전부터 찍은거 같은데...

 

감독님 믿어요!!! 열혈사제때도 같이 참여하셨고 악의마음도 찍으셨으니까 믿어요. 이분 화면 때깔보니 좀 묵직한데 빈센조같은 때갈로 나올려나. 

 

기대하면 안되는데...안되는데....기다리다보니 기대하는 마음만 점점 커지고 설정보니 또 작가님 무슨 스토리 쓰고 계신건지 짐작도 안되고. 

 

빈센조때도 느꼈는데 좀 무리수가 아닌가 걱정하며 보는 사람 무색하게 글 잘 쓰심. 아 근데 열혈에서 빈센조로 넘어가면서 글이 좀 딥해지셨는데 다시 열혈 쓰셔도 감이 안잡히실까봐 살짝 걱정. 사실 열혈도 이야기자체는 무거웠는데 개그로 잘 가려줬음.

 

시즌제에 대한 걱정과 기대가 반반. 신의 퀴즈도 시즌 5까지 보고 느낀건 시즌 3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 시즌2까지는 상당히 괜찮았다. 물론 시즌1이 내 최애이긴 하지만 시즌3까지는 괜찮았다. 한진우 박사 아픈게 약간 스토리라인 이어가는 포인트였는데 안아프니까 약간 밍숭맹숭한 느낌? 이게 다 류덕환배우가 아픈연기를 너무 잘해서....시즌1볼때 진짜 깜짝 놀랐음. 

 

옛날 드라마 흔적 찾아다니면서 보니 드라마 방영중에는 다들 이렇고 저렇고 말도 많고 걱정도 많다.

같이 즐기면 재밌기는 한데 좀 쓸데없는 걱정들을 자잘하게 하게되서 약간 스트레스~~~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드라마 보면 두배로 재밌기는한데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들으면서 보면 약간 객관화가 안되고 휩쓸리면서 보게 된다. 

드라마를 즐기려면 그냥 혼자보고 즐기는게 제일 재밌는듯. 

 

결론 티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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