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거나 나쁜 동재 1~4회

출처 : 티빙

 

 

 

아이고 우리 동재 입담 안죽었네요.ㅋㅋㅋ

 

세상에 (연쇄)살인범 앞에서 주둥이로 살아남다니 역시 당신은 .......

 

그런데 아무리 검찰청 야간이라도 너무 경비가 허술한거 아닌감? 법원 들어갈때도 그 입구 탐지기 같은거에 칼가지고 들어가면 바로 걸릴텐데 어떻게 통과했는지 의문...

 

하찮은 검사들의 액션신과 더불어 어떻게든 검거된 범인......ㅋㅋㅋ 억울한 행복식당 사장님 이야기로 시작하나 했더니 처음부터 스릴러로 시작하는 우리동재. 참 편하게 살기 힘든 캐릭터다.

 

 

 

출처 : 티빙

 

 

 

1,2회는 씨뿌리는 과정들이 많아서 그냥저냥 동재 입터는거 빼고는 딱히 재밌는게 없는데 3,4회로 갈수록 이 뿌려놓은 이야기들이 본격적으로 얽히면서 재미가 쭉쭉 올라간다.

 

이렇게 빨리? 싶게 캐릭하나가 죽어버리고 총기에 마약까지 등장하는데 아무래도 앞으로의 내용이 마약소탕과 더불어 남사장과의 싸움이 될듯하다. 근데 우리 동재 취조실에서 금발머리한테 압박수사하는거 너무 멋있는데 그냥 정의로운 검사하면 안되나요? 능력은 있는거같은데 왜 제대로 써먹지를 못해!!!  

 

 

 

출처 : 티빙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터미널에서 가방을 잃어버리고 아이들이 줍는 과정이 의심스럽다. 아직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모르겠는데 그렇게 위험한걸 그렇게 쉽게 잃어버리는게 좀 어이가 없었다. 계획적으로 버린건가..... 그 검사한테 협력하는 조폭의 의도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