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예고가 나왔다.ㅠㅜ 잘 마무리될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해일이도, 경선이도 대영이가 있는 싸그리파도 모두 무사한거 같다. 국정원 선배 죽었을까봐 걱정했는데 일단은 살아서 안도....홍식이 곧 해일이 신분 파악하겠네. 10,11,12회에서 뭘 보여줄려고 9회에서 개그파티를 하는지 모르겠다.서장님의 자존감 세우기와 숨겨두었던 해일의 병 공개와 더불어 누운체로 두들겨맞는 우리 신부님.(좀 맞아야 된다. 그렇게 혼자 다 짊어질려고 하니까 이영준 신부님도 나타나서 혼을 내지. 때린 사람은 경선이로 추정.) 더이상 독고다이로 움직이지 마세요. 신부님. 근데 시즌1때도 다같이 으쌰으쌰하다가 마지막에 눈돌아서 혼자 길잡이 없는 광야로 떠나셨는데 이번에도 무슨일이 있을꺼 같아요. 작가님 성향 봐서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