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예고편이라도 달라구요!!! 희안한게 2월에 브로큰 개봉하고 4월에 악연 특출하고 이제 겨우 6월인데 완전 인생 노잼이다. 배우 덕질은 이게 힘드네. 1년에 한 편 찍으면 엄청 부지런한 편이다.사실 이게 배우 탓은 아닌게 찍어놓고 개봉을 늦게 하는 경우도 많아서.브로큰 트리거는 이미 촬영이 끝났지만 올해 나오는것 뿐임.이게 보는 사람 입장으로는 올해는 왜 아무것도 안하고 노냐...이렇게 되어서 아쉽다.사실 배우는 쉬지도 못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걸수도 있는데. 사실 노는것도 아닌데 보는 입장에서 약간 감질나서 그런걸수도 있다. 히트작 하나 길게 나오면 방영중에 몇달은 즐겁고 나중에 감독판 블루레이 기다리면서 즐겁고 할 이야기도 많아서 몇 달은 버틸수 있는데 이게 너무 분량도 적고 영화관에서 빨리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