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 뭐 별거 없네요.

trygon600 2025. 5. 14. 10:31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진짜 걸어다닐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일부러라도 밖에서 걷고 싶은 날씨랄까요.

이런 날씨를 1년중에 맞이할때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요즘은 기분이 참 좋습니다.

 

가정경제와는 상관없이 날씨가 너무 좋아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지갑사정은 안좋아지는데 날씨만 너무 좋아...ㅠ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싶은데 요즘 재밌는게 별로 없네요. 덕질을 하고 싶은데 내 배우님이 요즘 휴식기라서 너무 심심합니다.

그나마 재밌어보이는건 데블스 플랜. 

넷플이 좋은데 드라마가 오픈되면 한꺼번에 6회씩 4회씩 오픈되니까 미니시리즈 볼때의 한주한주 쫄리는 긴장감이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한주 나오면 일주일동안 다음 드라마 줄거리 예측하면서 놀때가 좋았는데....자꾸 라떼만 외치는 나이든 사람이 되는거 같네요.

어쨌든 실시간으로 달리면서 쫄리는 드라마가 보고 싶습니다.

 

 

 

이것저것 끄적끄적대고 있는데 누가 제 글에 관심가져주면 좋고, 아무도 관심없으면 좀 우울하고 그렇네요.

여기 티스토리 이야기는 아닙니다. 

사이트에서 이것저것 덕질 글 끄적이고 있는데 같이 좋아해주시는 분들 보면 좋고 그렇네요.

 

 

다들 하는 인스타는 아무리봐도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고.....진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이랑 틱톡도 뭐가 좋은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일단 어플은 깔아놨는데. 애정이 있어야 재밌는것도 보이나 봅니다. 그나마 트위터 아니 x가 제일 낫네요. 거긴 글이라도 많으니까요.

저는 글 읽는걸 좋아하나 봅니다. 남들이 쓴 재밌는 글들을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

아니면 도움될만한 정보성글들...

 

 

대구에 가는데 뭐가 맛있는지 검색중입니다. 정기적으로 가는 곳인데도 맨날 가는 곳만 가네요.

몇 개 유튜브에서 찾아놓은곳 가볼 예정이니 가봤다가 맛있으면 글로 올릴 예정입니다. 웬만하면 다 맛있게 먹어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입안에 엄청 큰 구멍이 났네요. 오라메디 발라야겠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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