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 저축, 일상,드라마

[3인분 기준 레시피 – 계량은 밥숟가락] 고추장 2 간장 2 식초 2 고춧가루 1 설탕 1 올리고당 1 후추 1 다진 마늘 1 깨 1 소금 0.5 (선택사항!) 남은 양념은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먹고 싶을때 소면 삶고 비벼서 반숙 계란 올려 먹을수 있음. * 유튜브 콘치즈 쇼츠 참조.https://youtube.com/shorts/ZI4p9nxv42Y?si=EIb4q3njlbbQIwXt 언젠가는 해먹겠지.

부산이 아니면 제대로된 밀면집을 찾기 어렵다. 내 최애 밀면집은 당연히 부산에 있지만 매번 먹으러 부산에 갈 수 없으니 인천에 있을때는 이곳에 간다. 여러군데 가봤지만 여기가 제일 나았다.

인생에서 꼭 준비해야 할 것 중 하나는 '경제적인 대비'입니다. 단순한 재테크 강의가 아닌, ‘삶을 잘 마무리하기 위한 철학적 시선’에서 돈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1. "중간고사 망친 건 다시 기회 있지만, 인생은 없다" 중간고사를 망쳤던 기억이 있는가? 시험은 다시 치를 수 있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의 소비에만 몰두하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 죽음의 원인, 생각보다 흔한 '경제적 이유' 법의학자로서 직접 확인한 많은 사례들에서, 경제적인 문제는 사람의 삶과 죽음에 큰 영향을 줍니다. 빚, 도박, 과도한 투자… 단순한 ‘돈의 문제’가 아닌 삶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3. 경제적 준비, 시험 ..

피의 게임 장동민 홍진호 나오는건 알았지만 진짜 재밌네요. 끝나고 꼭 몇 개월 있다가 뒷북때림. 흑백요리사도 4달 있다가 보고, 피의 게임도 몇개월 있다가 보고 저는 뒷북 전문입니다. 화산귀환 보고 싶은데 1000편이 넘어서 시작할지 말지 아직 결정도 못 내림. 카카오페이지였으면 돈이고 뭐고 달렸을텐데 플랫폼이 다르다는게 의외로 진입장벽입니다. 네이버시리즈는 이상하게 안봐지네요. 문피아도 나름 친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탑 메니지먼트 내가 왜 이걸 봐가지고....ㅠㅜ 진짜 재밌습니다.그런데 작가님이 잠수탔어요. 저 이거 재밌게 보다가 중간에 알아가지고 끊지도 못하고 연재분까지 다 봐버렸어요. 근데 재밌어요.언젠가는 돌아오겠지...하며 해탈하며 기다리는 중입니다. 말이 샛는데 피의 게임 유튜브만 주..

대구에서 살때는 대구는 지루한 도시였는데 막상 타지에서 살다가 가니 대구가 재밌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사실 대구사람이라 대구관련 여행영상이나 그런건 안찾아보고 그냥 아는데만 다녔더니 재미도 없고 해서 오랜만에 유튜브에 나오는 대구 브이로그를 다 훑어보고 대구에 갔습니다. 방향치라 아는 길만 다니고 아는 음식만 먹고 살았던것이 아쉬울정도로 대구는 제가 모르는 맛집도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세끼 이상을 먹을수는 없었고. 중앙떡볶이는 의외로 떡이 가래떡이라 소화가 잘 안됨. 하루종일 배불렀습니다.1인분 4,500원에 납작만두 떡볶이 세트는 하나 먹으면 하루종일 배고프지 않습니다.원래 여기 갔다가 다음날 다른 떡볶이집 갈려고 했는데 연속 이틀 떡볶이를 먹기가 부담스러워서 다음에 대구왔을때 먹을..

최근에 나온 드라마 중에는 가장 흥미로워 보이는 드라마 입니다.일단 유튜브 요약 영상만 봤는데 다 나오면 디플 구독해서 볼 예정입니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라는 말이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끝이 이상하면 드라마를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냥 제가 봤을때에는 드라마는 무난하게 끝내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드라마 악의 마음 이후로 범죄분석관이라는 단어가 익숙하게 쓰이는게 반가웠습니다.악마음 2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상플이 있던데 나왔으면 좋을거 같기도 하고 이상하게 할거면 안나왔으면 좋을거 같기도 하고...덕후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나오면 좋습니다. ( 열사2도 엄청 열심히 봤거든요.) 드라마 내용도 중요하지만 캐릭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하는 점에서 나인퍼즐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개성이 강합니다.손석구씨 ..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진짜 걸어다닐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일부러라도 밖에서 걷고 싶은 날씨랄까요.이런 날씨를 1년중에 맞이할때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요즘은 기분이 참 좋습니다. 가정경제와는 상관없이 날씨가 너무 좋아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지갑사정은 안좋아지는데 날씨만 너무 좋아...ㅠ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싶은데 요즘 재밌는게 별로 없네요. 덕질을 하고 싶은데 내 배우님이 요즘 휴식기라서 너무 심심합니다.그나마 재밌어보이는건 데블스 플랜. 넷플이 좋은데 드라마가 오픈되면 한꺼번에 6회씩 4회씩 오픈되니까 미니시리즈 볼때의 한주한주 쫄리는 긴장감이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한주 나오면 일주일동안 다음 드라마 줄거리 예측하면서 놀때가 좋았는데....자꾸 라떼만 외치는 나이든 사람이 되는거 같네요.어쨌든..

"필요해서 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기분 때문에 산 거였어요."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 적 있을 겁니다.짜증나거나, 외롭거나, 허전할 때 무심코 ‘결제’ 버튼을 누른 적.이런 감정 소비는 단기적인 위로를 줄 수는 있지만,시간이 지나면 후회와 잔고 부족만 남게 되죠.이번 글에서는 무의식적인 소비 패턴을 바꾸고,나만의 소비 기준을 만드는 질문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감정 소비가 습관이 되는 이유 😵현대인은 수많은 자극 속에 살고 있습니다.특히 SNS, 유튜브, 커머스 플랫폼 등은 우리의 ‘무의식’을 자극해‘원래 필요했던 것처럼’ 느끼게 만듭니다.📌 “보니까 갖고 싶다” → 진짜 필요 vs 단순 감정이걸 구분하는 힘이 바로 질문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무의식 소비를 막아주는 질문 리스트 🔍소비하고 싶..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가계부를 써보고, 소비 전 질문도 해보고,이제는 어느 정도 습관이 잡힌 것 같은데…문득 드는 생각,“나는 하루 동안 정말 돈을 안 쓰고 지낼 수 있을까?”오늘 소개할 주제는 바로‘돈 안 쓰는 하루(No Spend Day)’ 만드는 실천법입니다. ‘돈 안 쓰는 하루’가 왜 중요한가요?단순히 소비를 참는 날을 만들자는 것이 아닙니다.소비 없이도 만족감을 느끼는 경험을 통해내 삶의 중심이 ‘소비’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체득하는 시간입니다.💡 하루에 단 한 푼도 쓰지 않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내가 소비 없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를 알아보는 과정이에요. 돈 안 쓰는 하루 만들기 5단계 🌱1. 미리 ‘소비 없는 날’을 정하세요📅 예: 주 1회 금요일 or ..

생활비를 줄이는 데 성공하셨나요?그렇다면 이제 다음 단계는 **‘절약한 돈을 어떻게 쓰느냐’**입니다.단순히 모으는 데서 끝나면 재미도, 성과도 오래가지 않습니다.작은 돈이라도 '나를 위한 투자'로 연결할 수 있다면,그 절약은 평생 이어질 수 있는 강력한 습관이 됩니다.이번 글에서는 생활비 절약 후 나에게 재투자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1. 아낀 1만 원으로 '지식'을 산다 – 책 한 권 투자생활비에서 아낀 1만 원, 그걸로 좋은 책 한 권을 사보세요.자기계발서, 재테크서, 건강 관련 도서…내 관심 분야에 대한 작은 지식이 나중에 엄청난 생산성과 연결됩니다.📌 팁: 전자책 리더기 이용 시, 중고 전자책이나 리디셀렉트 정기권으로 더 저렴하게 활용 가능!2. 무료 or 소액 강의 듣기 – '기술'에 ..

절약을 결심했지만 왜 통장은 늘 제자리일까요?그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지출을 줄이기 전에, 내가 ‘어디에 쓰고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오늘은 본격적인 소비 절약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인‘나만의 돈 새는 구멍 찾기’ 방법을 소개합니다.진짜로 돈이 새는 곳은 커피값이나 편의점 간식이 아닐 수도 있어요. 1. 지난 3개월간의 내역을 통째로 들여다보기우선, 카드 앱이나 인터넷 뱅킹에서 지난 3개월간 지출 내역을 한눈에 확인해보세요.카테고리별로 분류해보면 내가 의외로 많이 쓰는 영역이 드러납니다.예:식비 53만 원온라인 쇼핑 42만 원카페/간식 27만 원배달앱 31만 원정기결제 (OTT, 클라우드 등) 9만 원→ 이 중에서 ‘없어도 사는 데 지장 없는 지출’을 표시해보세요.2. 고정비 먼저 살펴보..

‘돈을 쓰지 말자’는 다짐은 쉽게 무너집니다. 왜일까요?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감정에 따라 소비를 하기 때문입니다.배고파서, 외로워서, 허전해서…이렇게 마음이 허할 때, 지갑은 더 쉽게 열립니다.그래서 오늘은 지갑을 닫는 기술이 아닌,마음을 채우는 소비 습관 리셋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 소비 전, 한 문장 질문하기무엇을 사기 전에 이렇게 질문해보세요.“이건 지금 나에게 정말 필요한가, 아니면 잠깐의 감정을 달래기 위한 선택인가?”단 3초만 멈춰서 이 질문을 던지면, 불필요한 소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이 습관은 특히 배달앱, 쇼핑몰 앞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2. ‘물건’ 대신 ‘경험’에 투자하기쇼핑은 빠른 위로지만, 그 감정은 짧게 지나갑니다.반면에 산책, 책 읽기, 글쓰기,..